| 2001-11-08 | 조회 2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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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유일하게 햇빛이 들어오고 하늘이 보이는 단 하나의 창문앞에 옆집에서 도둑을 방지한다며 쇠창살을 설치하려 합니다,
창문으로 쇠창살이 보이면 우리집은 지하실처럼 느껴지고 마치 교도서 같습니다.
쇠창살이 참으로 위험스럽게 생겼고 옥상으로 빨래를 널러 올라가다가 발을 헛딧기라도 하면 정말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어제는 엄마의 항의로 설치를 중단했지만 언제 또다시 할지는 모릅니다.
쇠창살은 지금 지붕에 있습니다.
우리 식구없을때 설치할라고 하나 봅니다.
옆집아짐마는 우리 땅에 우리맘대로 하는데 뭔상관이야며 대려 큰소리 칩니다.
어찌해야할지.... 하루이틀볼 사람들도 아니고....
명쾌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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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림님의 답변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기림변호사입니다.
귀하의 질의내용 만으로는 답변이 곤란하니, 옆집에서 어디에 쇠창살을 설치하려고 하는지 정확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단 하나의 창문이라고 하셨는데, 어느 쪽 방향의 창문인지, 위치 방향 등 자세한 설명을 해 주시면, 다시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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