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10-17 오후 12:46:00 | 조회 3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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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많으십니다. 저는 주거용아파트에입주할주부입니다. 오피스텔형이다보니 1층가운
데 공간에 공원처럼 꾸며져있고 각 라인의 출입구가 공원가운데로 나있습니다. 우리집이
1층이라 공원이 집앞에 있어 좋아했는데 입주전 보러갔다가 너무 황당했습니다. 아이방
창 문이 큰 기둥에 가려서 방이 어둡고 답답했기에 나가보니 옆 출입문입구가 아이방 창
문에서 20-30cm정도 사이를 두고 거의 다 가려서 밖에서 보면 방이 있는지 조차 알수 없
을 지경입니다. 속상하고 화도 나서 담당자에게 문의 하니 그 건축물은 어쩔수 없다는 말
만 합니다. 사전에 아무런 말도 없었고 다른 집도 그런곳이 없는데 우리집만 이렇게 불이
익을 받을순 없다는 생각이 들어 글 올립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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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답변내용입니다.
이 경우는 법적인 절차를 통한 해결 보다는 분양회사측과의 합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간주됩니다.
만약 법적인 절차를 밟으실 경우 귀하와 동일한 가격으로 측정된 동일 라인 세대와의 감정평가를 통하여 그 차액에 대한 배상 청구를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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