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5 오전 3:30:00 | 조회 2302
제 목 12시 정면으로 같은층의 원룸건물신축에 의한 피해 의뢰인 성명 민정순
피해건물상황
침해환경권 일조침해, 조망침해, 사생활침해, 소음침해 건물유형 연립/다가구
침해범위 1 / 4층,8세대 방향 남향
건물간이격거리 12시 방향으로 12시방향으로 2m
가해건물상황
공사진행정도 공사 중 건물유형 연립/다가구
층수,입주세대 4층,?세대 지역구분 주거지역
건축법상 하자없으므로 건축허가가 났겠지만, 하절기에는 오전에도 베란다 브라인드를 내려야할정도로 해가 잘들었는데  펜스를 치고 골조를 올리고 있는 지금 그 펜스로인해 채광이 반으로 줄었는데 건물이 완공되면 일조량의 피해, 피해건물가구 전체가 남향으로  생활의 중신권인 베란다가 열려있는데 ,,가해건물의 북향,(즉 가해건물과 피해건물이 마주보는 방향)으로  창문이 납니다. 건축주말로는 8평원룸의 작은창이라  걱정말라고 하지만
작은창이라도 열면 저희집 거실이 완전히 드러납니다.  사생활침해가 걱정되며,
주택단지이기는 해도 1층인 저희집거실에서도  하늘이 환하게 보였었지만, 공사중인 지금 펜스로인해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적법한 설계에 의해서 건축허가가 났다하지만,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구청에 민원제기는 했지만, 그 대답은 뻔할것이고, 
건축주에게 현 공사진행중의 피해에 대해서 내용증명을 보내려하는데  관할구청이나
설계사사무실 어디에서도  건축주의 소재지는 개인정보라하여  알려주지 않습니다.

며칠후면 말기암이신 아버지가 퇴원해서 집으로 오시는데
공사는 8월말까지라고 허가서에 적혀있네요
조용하게  안정을 취하셔야 하는데 걱정스럽고 갑갑합니다.

생활권의 중심인 거실베란다를 열수도 없고 , 해가가려 그늘지며, 우리집이 훤히 다
보이게 생긴 이 상황을  어찌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답변내용입니다.

안녕하십니까. Sunlook관리자입니다. 
귀하께서 질문하신 내용은 저희 회사에서 상담해 드리는 부분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 외에 다른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유선상으로 문의 주시면 보다 자세한 답변 드리겠습니다.(02-6232-1254)
감사합니다.